최근 사이버 보안 이슈

이슈 요약 및 출처

다수의 운영체제에 영향을 미치는 블루투스 취약점

최근 발견된 블루투스 취약점이 다수의 운영체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향을 받는 운영체제에는 안드로이드, 리눅스, 맥OS, iOS가 포함되며, 공격자는 이 취약점을 공격해 해당 장치의 제어권을 장악할 수 있다.

• New Bluetooth Flaw Let Hackers Take Over Android, Linux, macOS, and iOS Devices href
  _{by info@thehackernews.com (The Hacker News)}

메타 서비스의 암호화 기본 적용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종단간^(end-to-end) 암호화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메타의 메신져^(Messenger)와 페이스북^(Facebook) 서비스에 암호화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사용자들에겐 보안성 및 프라이버시 향상이란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Meta rolls out default end-to-end encryption on Messenger, Facebook
  _{by Bill Toulas}

윈도우즈 11 업데이트

최근 윈도우즈 11 업데이트에서 메모장의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바로, 문서 내 단어 수를 세는 어마어마한 기능이 메모장에 기본으로 내장되었다. 실로 놀라운 업데이트가 아닐 수 없다..

• Windows 11 Notepad gets a built-in character counter, finally
  _{by Sergiu Gatlan}

이란-이스라엘 간 사이버 전

폴로늄^(Polonium)으로 알려진 사이버 프록시를 통해 이스라엘의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 Iran Threatens Israel’s Critical Infrastructure With ‘Polonium’ Proxy
  _{by Dark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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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최근 새로운 블루투스 취약점이 발견되었고, 해커들이 이 취약점으로 여러^{(안드로이드, 리눅스, iOS, MacOs)} 운영체제에서 장치 제어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 메타_{^{(구 페이스북)}}는 자사의 서비스 페이스북과 메신저에서 종단간^(end-to-end) 암호화를 기본적으로 활성화해 사용자의 보안과 사생활을 강화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최근의 Windows 11 업데이트에서는 무려 ‘문자 수 세는 기능’이 메모장에 도입되는 대단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폴로늄^(Polonium)‘ 이름으로 알려진 사이버 프록시를 통해 이란이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중요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