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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Espionage/Cyber Operations/Cyber Threats
Summaries
- 중동의 목표(Entities in the Middle East)를 노리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표적 공격들이 여러 연구가들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명확해지지 않는다고 팔로 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가 밝혔다. 흙탕물(MuddyWater)이라고 명명된 이 공격은, 2017년 2월에서 부터 10월까지 일어났던 공격에서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놓아서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 이 작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악성 문서가 사용되어 사우디 아라비아(Saudi Arabia), 이라크(Iraq), 이스라엘(Israel), 아랍 에미레이트(United Arab Emirates), 조지아(Geogia), 인도(India), 파키스탄(Pakistan), 터키(Turkey), 미국(United States)의 목표들을 공격했다. 연구자들은 이 공격이 천천히 진화하는 파워쉘(PowerShell) 기반의 첫번째 단계 백도어 POWERSTATS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이 NSA 사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목요일에 카스퍼스키 랩은 러시아 해커가 미국 국가안보국(NSA, National Security Agency)에 속한 데이터를 자사 소프트웨어를 악용해 훔쳤다고 주장되는 사건에 대한 더 자세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 지난달 보도했던 이 사건 기사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카스퍼스키가 러시아 정부가 파일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주었거나, 해커가 카스퍼스키 랩의 도움 없이 해당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악용했다고 주장했다. 목요일에 공개된 더 리포트에서 카스퍼스키는 이 사고는 2014년 9월 11일에서 11월 17일 사이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카스퍼스키의 제품이 이퀘이젼그룹(Equation Group)과 관련된 악성코드를 탐지했다. 그리고 카스퍼스키 소프트웨어는 악성으로 추정되는 파일이 담긴 자료를 더 자세한 분석을 위해 카스퍼스키 회사의 시스템으로 업로드했다. 이 자료에는 Equation 악성코드의 소스코드와 자료 분류 마크(비밀, 대외비 등)가 포함된 문서 4개가 포함되어 있었다.
- 가짜뉴스(Fake news)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 수익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보안 기업 Digital Shadow가 가짜 미디어 사이트/가짜 리뷰/소셜미디어 봇 제작이나 상업 제품/서비스의 광고나 폄하를 자동으로 하는 계정을 만들어주는 서비스에 대한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 도구들은 소셜미디어 봇을 제어하는 $7짜리 시험판 부터 가능하다.
- 원격데스크탑프로토콜(RDP, Remote Desktop Protocol)을 사용해 손수 랜섬웨어(Ransomware)를 설치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에 대한 기사도 이어지고 있다. 소포스(Sophos)에서는 네트워크에 공개된 RDP를 대상으로, NLBrute와 같은 도구들로 공격해 원격으로 관리자 계정에 접속 한 뒤 공격 도구 및 랜섬웨어를 내려받아 직접 공격 및 설치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에 대하여 보고서를 발표했다.
- 북한의 사이버 공격 및 그에 사용되는 악성코드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US-CERT와 미 연방수사국(FBI,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은 북한의 히든코브라(Hidden Cobra) 작전 및 FALLCHILL 악성코드를 사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Detailed News list
- MuddyWater
- [SecurityWeek] Middle East ‘MuddyWater’ Attacks Difficult to Clear Up
- NSA Incident
- [SecurityWeek] Kaspersky Shares More Details on NSA Incident
- [DarkReading] 121 Pieces of Malware Flagged on NSA Employee’s Home Computer
- [MotherBoard] Internal Kaspersky Investigation Says NSA Worker’s Computer Was Infested with Malware
- [SecurityBrief] ‘Leaker’ behind massive NSA breach possibly still working at agency
- [NakedSecurity] Shadow Brokers cause ongoing headache for NSA
- [Bloomberg] Russian Hackers Aren’t the NSA’s Biggest Problem
- [TheRegister] Kaspersky: Clumsy NSA leak snoop’s PC was packed with malware
- [CyberScoop] Kaspersky: NSA worker’s computer was packed with malware
- [BBC] Kaspersky defends its role in NSA breach
- Fake News Business Model
- [SecurityWeek] ‘Fake news’ Becomes a Business Model: Researchers
- Delivery Ransomware via RDP
- [DarkReading] Crooks Turn to Delivering Ransomware via RDP
- [NakedSecurity] Ransomware-spreading hackers sneak in through RDP
- [NakedSecurity] Ransomware via RDP – how to stay safe! [VIDEO]
- Hidden Cobra, FALLCHILL
Malwares/Exploits/Vulnerabilities
Summaries
- 루트권한을 얻을 수 있는 앱이 사전에 설치되어 있었던 원플러스(OnePlus) 기기에서 또 다른 수상한 사전설치(Pre-installed) 앱이 발견되었다. 이 앱은 시스템 로그를 수집한다. 원플러스로그킷(OnePlusLogKit) 이라 명명된 이 앱은 두번째 발견된 사전설치(pre-installed) 앱으로, 앨리엇 앤더슨(Elliot Anderson, MR.ROBOT 드라마 주인공 이름)계정을 사용하는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발견되었다. OnePlusLogKit은 시스템 수준(level)의 응용프로그램으로 원플러스 스마트폰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게 되어있다. 수집하는 정보는 WiFi/NFC/BlueTooth/GPS 위치 로그, 모뎀 시그널/데이터 로그, 실행중인 프로세스/서비스 목록, 배터리 상태, 기기에 저장된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를 포함한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정보다.
- 구글이 보안연구가에게 10만 달러의 상금을 벌게 해줬던 크롬OS(Chrome OS)의 코드실행 취약점 정보를 공개했다. 2015년 3월 구글은 크롬박스(Chromebox)나 크롬북(Chromebook)을 게스트 모드(Guest mode)에서 웹페이지를 통해 영구히 장악할 수 있는 익스플로잇에 10만 달러의 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에 앞서 구글은 그런 익스플로잇에 5만 달러를 제공했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Gzob Qq라는 이름을 쓰는 연구가가 구글에게 9월 18일에 크롬박스(Chromebox)나 크롬북(Chromebook) 장치들에서 사용하는 크롬OS(Chrome OS) 운영체제 에서 영구적인 코드 실행이 가능한 일련의 취약점들을 찾았다고 알려왔다. Gzob Qq는 구글에게 개념증명(Proof-of-Concept) 익스플로잇을 보냈고, 구글은 10월 27일에 업데이트를 통해 패치했다. 그리고 10월 11일에 연구자에게 10만 달러의 보상이 제공될 것임을 알려왔다. 이런 사례는 처음이 아니며, 이전에도 발견한 취약점에 대해 구글이 여러차례 보상을 한 바 있다.
- Terdot 뱅킹 트로이(banking trojan)가 사이버 스파이(Cyber espionage)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비트디펜더(Bitdefender)가 리포트를 통해 Terdot 뱅킹 트로이가 정보 유출(information stealing) 기능을 탑재함에 따라 쉽게 사이버 스파이 도구로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rdot은 2011년 온라인에 유출된 제우스(ZeuS) 소스코드에 기반한 악성코드다. 이 악성코드는 작년 10월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비트디펜더는 이 악성코드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다. Terdot은 중간자공격(MitM, Man-in-the-Middle Attack)을 위한 프록시(Proxy)로 기능하며 로그인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훔치거나 방문하는 웹페이지에 HTML을 주사(Injecting HTML)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뱅킹 트로이를 목적으로 악성코드가 제작되었지만, Terdot의 능력은 본래의 목적 그 이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맥아피(McAfee)의 안티해킹 서비스가 사용자들을 뱅킹 악성코드로 인도하는 사고가 있었다. 악성코드는 제3자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었지만, 맥아피의 ClickProtect와 관련된 도메인을 사용해 공유되었다. 이 링크는 사용자를 cp.mcafee.com 도메인을 통해 악성 워드 문서로 사용자를 리다이렉트 시켰고, 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열어본 사람은 Emotet 뱅킹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 맥아피는 이에 대해서 문제를 조사중이라고 밝히며 또한 기능은 정상적으로 잘 동작했다고 말했다. 최초 최종목적지 주소는 악성코드 전파 장소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그날 늦게 맥아피의 Threat Intelligence Service가 해당 웹을 위협으로 판단하고 평판정보를 낮음(low risk)에서 높음(high risk)로 변경해 고객들이 해당 사이트로 접근할 수 없게 막았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Detailed News List
- OnePlus
- [TheHackerNews] Another Shady App Found Pre-Installed on OnePlus Phones that Collects System Logs
- [HackRead] Another preinstalled app found on OnePlus that could collect user data
- [BleepingComputer] Second OnePlus Factory App Discovered. This One Dumps Photos, WiFi & GPS Logs
- [ZDNet] OnePlus: We’ll fix flawed app that lets attackers root our phones
- Chrome OS Flaws
- [SecurityWeek] Google Discloses Details of $100,000 Chrome OS Flaws
- Terdot Banking Trojan
- [SecurityWeek] Terdot Banking Trojan Could Act as Cyber-Espionage Tool
- [BitDefender] Terdot: Zeus-based malware strikes back with a lbask from the past (PDF)
- [DarkReading] Terdot Banking Trojan Spies on Email, Social Media
- [SecurityAffairs] Terdot Banking Trojan is back and it now implements espionage capabilities
- [InfoSecurityMagazine] Zeus Spawn ‘Terdot’ is a Banking Trojan with a Twist
- [TheRegister] New, revamped Terdot Trojan: It’s so 2017, it even fake-posts to Twitter
- [ZDNet] This banking malware wants to scoop up your email and social media accounts, too
- McAfee
Legislation/Politics/Policies/Regulations/Law Enforcement
Summaries
- 백악관이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 공개 절차에 투명성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요일 미 정부는 VEP(Vulnerabilities Equities Policy) 프로그램에 더 큰 투명성(Transparency)을 가져오는 변화를 소개했다. 이 절차는 미 정부 기관들이 찾아낸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공개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다. 백악관 사이버보안 코디네이터인 롭 조이스(Rob Joyce)는 왜 모든 발견내역이 공개되지 않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에는 변화가 없지만, 그 결정 과정에 더 큰 투명성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Detailed News List
- Zero-day Disclosure Process, VEP
Patches/Updates
Summaries
- 아파치 카우치디비(CouchDB)의 심각한 취약점이 패치되었다. 지난주 공개된 아파치 카우치DB 업데이트에서 공격자가 악용할 수 있는 권한상승 및 코드실행 공격 취약점이 패치되었다. 카우치DB는 문서지향(document-oriented)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으로, NPM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취약점은 CVE-2017-12635로 공격자가 관리자가 아닌 권한으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고 궁극적으로는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 시스코(Cisco)의 협업 제품인 Voice Operating System(VOS)에서 심각한 취약점들이 발견되었다. 시스코에 따르면, 이 취약점들은 VOS에 기반한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CVE-2017-12337 번호가 부여된 취약점은,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이 취약점을 공격하여 해당 장비의 루트 권한의 제어권을 획득할 수 있다.
Detailed News List
- Apache CouchDB
- [SecurityWeek] Critical Vulnerabilities Patched in Apache CouchDB
- Cisco Voice Operating System
Privacy
Summaries
- 왓츠앱의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이 실제로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왓츠앱(WhatsApp)은 최근 메시지 전송 취소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메시지를 잘못 보냈을 경우 해당 메시지를 취소하면 ‘이 메시지는 삭제되었습니다(This message was deleted)‘라고 바뀌며 화면상에 보이지 않게 된다. 이는 문자 메시지외에 사진, 동영상, GIF, 보이스 메시지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냅챗(Snapchat)이 영구히 삭제된다(disappeared forever)고 말했던 것과 다르게 스마트폰에 저장되었던 것 처럼, 왓츠앱 메시지도 기기에 그대로 남아있으며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아이폰의 페이스아이디 기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최초 애플이 광고했던 바와는 확연히 다르게, 3D 프린터로 만들어낸 가면과 닮은 얼굴로도 인증이 뚫려버려서 기사는 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etailed News List
- WhatsApp Messages
- [NakedSecurity] Deleted WhatsApp sent messages might not be gone forever
- [Android Jefe] How to SEE a deleted WhatsApp message after 7 minutes
- [WeLiveSecurity] Think you deleted that embarrassing WhatsApp message you sent? Think again
- [eHackingNews] WhatsApp: Deleted messages can be read using Third-Party app
- Apple FaceID
- [NakedSecurity] Apple’s Face ID security fooled by simple face mask
Data Breaches/Info Leakages
Summaries
-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의류 소매업체인 Forever 21이 신용카드 정보에 허가되지 않은 접근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Forever 21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카드지불 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Forever 21은 2015년에 암호화 및 토큰화 시스템을 구현했으나 몇몇 Forever 21 매장의 일부 PoS(Point-of-Sale) 장치들의 암호화가 동작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 유명 드론 제작사인 DJI가 SSL과 펌웨어 키를 GitHub에 몇년간이나 공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드론 제조사인 DJI가 .com 도메인 HTTPS 인증서(certificate)의 비밀키(Private key)를 GitHub에 4년간이나 공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SSL 비밀키는 DJI 소유의 GitHub 리포지토리에서 발견되었다. AWS 계정 인증정보와 펌웨어 AES 암호화 키 역시 노출되었는데, 잘못 설정되어 공개되어있는 AWS S3 버켓 정보도 있었다. DJI는 해당 HTTPS 인증서를 회수(Revoked)조치 하고 9월달에 새로운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 Cash Converters가 데이터 유출 사고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Cash Converters는 사용자이름, 비밀번호, 주소 정보가 제3자에 의해 접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데이터 침해 사고는 2017년 9월에 교체된 구 영국(UK)사이트의 정보가 노출되었다. Cash Converters는 사람들이 보석이나 전자기기 등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사이트다.
Detailed News List
- Forever 21
- DJI
- Cash Converters
Internet of Things
Summaries
- 최근에 공개된 수십억 대의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리눅스 장치들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치명적인 블루투스 취약점들이, 수백만 대의 구글 홈(Google Home)이나 아마존 에코(Amazon Echo)와 같은 목소리로 제어되는 개인비서(Personal assistant) 장치들 에서도 발견되었다. 블루본 공격은 총 8개의 블루투스 구현 취약점을 공격하는 정교한 공격법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격법은 범위내에 있는 공격자가 대상 장치에서 악의적인 코드를 실행하거나 민감한 정보의 탈취, 제어권 장악, 중간자 공격 수행을 할 수 있게 한다.
- 몇년에 걸친 규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안 카메라가 여전히 해커에게 무방비로 공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Maryland)에 위치한 사이버보안 스타트업인 ReFirm이 미국내에서 TRENDnet, Belkin, Dahua 제조사에 의해 판매되는 인터넷 연결 제품들에서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취약점은 보안 카메라의 비디오 피드에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 자기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을 조사한 보안연구가의 놀라운 결과가 공개되었다. 자기차의 시스템을 조사한 이 연구가는 현대 소프트웨어 보안 원칙이 반영되지 않은 설계로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부터 취득한 수많은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기기에서 코드를 실행시키는 것이 특별히 제작된 스크립트를 넣은 USB 플래시 드아리브를 접속시키는 정도로 아주 쉬우며, 시스템이 이 파일을 자동으로 읽고 전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킨다. 또 이 연구자는 전화 기록, 연락처, 문자메시지, 이메일 메시지, 모바일 폰의 디렉토리 목록까지 차량에 동기화되어 인포테인먼트 기기에 평문으로 영구적으로 저장되는 중대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찾아냈다.
Detailed News List
- Amazon Echo/Google Home
- [TheHackerNews] Bluetooth Hack Affects 20 Million Amazon Echo and Google Home Devices
- [SecurityWeek] Amazon Echo, Google Home Vulnerable to BlueBorne Attacks
- [Armis] BlueBorne Attack
- [Armis] BlueBorne Cyber Threat Impacts Amazon Echo and Google Home
- [ZDNet] Google Home and Amazon Echo hit by big bad Bluetooth flaws
- Vulnerable Security Cameras
- [TheWashingtonPost] Years after regulatory crackdown, some security cameras still open to hackers
- Car Infotainment System
Social Engineering/Phishing/Con/Scam
Summaries
- 싱가폴에서 경찰을 사칭한 웹사이트를 통해 $60,000의 사기 피해가 일어났다. 11월 13일에 60세의 여성이 사기에 넘어가 일생동안 저축한 $60,000 가량의 금액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싱가폴 경찰(SPF, Singapore Police Force)이라 주장한 누군가의 전화 한통으로 시작되었다. 전화에서 은행 계좌가 돈세탁 등의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개인정보 및 은행 정보를 요구했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중이므로 누구에게도 이 내용을 발설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그리고 이튿날 가짜 경찰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받았고, 결국엔 $60,000에 달하는 금액이 사라졌다.
Detailed News List
- Fake Police Website Scam
Technologies/Technical Documents/Statistics/Reports
Summaries
- NSA와 CIA의 익스플로잇들이 유출되어 공개되고 미 정부의 VEP(Vulnerabilities Equities Policy) 프로세스가 공개된 와중에, 기타 다른 정부들도 자신들의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는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레코디드퓨처(Recorded Future)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관계가 있을 수 있는 APT 그룹이 사용하는 심각한 취약점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를 늦추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중국에는 중국 국가 안보부(MSS, Chinese Ministry of State Security)에서 운영하는 보안 취약점 데이터베이스(CNNVD, China’s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가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일반적으로 미국의 유사한 NVD(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와 비교할 때 취약점을 더 빨리 공개한다. 그러나 몇몇 경우에서 느린 경우가 발견되었는데, 이 ‘아웃라이어’들의 경우가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첫번째 경우는 CVE-2017-0199로 WannaCry와 NotPetya 대란에서 사용된 익스플로잇이다. 상세정보가 NVD에서 2017년 4월 12일에 공개되었고 CNNVD에서는 50일 이후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WannaCry 대란은 주로 북한 해커들과 연관되어 왔으나, 연구자들은 TA459라고 알려진 중국의 그룹도 동일한 취약점을 동일한 시기에 러시아 및 벨라루스(Belarus)의 군대 및 항공(Aerospace) 기관들에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두번째 경우는 CVE-2016-10136과 CVE-2016-10138 이다.
Detailed News List
- China Vulnerability Disclosures
- [SecurityWeek] China May Delay Vulnerability Disclosures For Use in Attacks
- [CyberScoop] China hides homegrown hacks from its vulnerability disclosure process
- [InfoSecurityMagazine] Beijing Delays Bug Reports While Hackers Exploit Flaws —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