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n
This post contains neuroscience-things. It would be anything about stress, mindset, mindfulness, (in)cognition, nootropics or meditation. but I do not have degree on it. The reason why I collect and write something like this is just curiosity. There could be mistranslations. I recommend to go and check original posts by clicking links.
- 이 글은 뇌과학 뉴스레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뇌과학 관련하여 종사하거나 전공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인 흥미로 수집 및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 각 연구 분야별로 사용하는 전문용어의 잘못된 사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함께 게제된 링크를 사용해서 원문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Less Stress, More Social Competence
마음챙김과 명상이 뇌가소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성인이 새로운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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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는 인생 전반에 걸쳐 새로운 조건에 대응해 변화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뇌가소성(plasticity)이라 부른다. 최근까지도 사회적 행동을 통제하는 뇌 영역의 능력이 어느정도까지인지 확실치 않았다. 막스플랑크의 Human Cognitive and Brain Sciences의 Director인 Tania Singer가 이끄는 연구팀은 사회적 기술 훈련을 위한 방법을 개발했고, 연구대상의 행동에 대한 효과, 뇌구조 및 호르몬 밸런스를 측정했다. 중요한 두가지 발견내용이 Science Advances 저널에 게재되었다.
ReSource라고 부르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에서, Tania Singer는 전문가와 함께 3가지의 3개월짜리 훈련세션을 개발했다. 각 훈련은 특정 기술 영역에 집중되었는데, 첫번째는 마음챙김mindfulness과 알아차림awareness 요인factor에 집중했다. 두번째로는, 사회정서적 기술이라고도 알려진 연민, 감사, 격한감정 다루기와 같은 특정감정에 주의를 쏟는 훈련이다. 세번째는 참가자들이 사회적 기술,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회적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훑어본 내용을 요약하자면, 각각의 훈련은 뇌 가소성에 고유의 효과가 있었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효과도 보였다.
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는 부분은 흥미로운 내용으로 언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위의 세가지 훈련 세션이후에 스트레스를 더 적게 느꼈다. 그들의 스트레스 노출 정도는 코르티솔 수치로 측정되었고, 상당히 감소했다고 한다. 단, 그들이 상호주관적 기술들(intersubjective skills)을 연습하도록 고안된 훈련세션에서 서로간에 상호작용을 할 때에만 그랬다는 것이다.
ReSource 프로젝트는 어떤 형식의 멘탈 트레이닝이 사회, 감정,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 신체, 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는 연구이다. 해당 종류의 연구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시기를 추천. 내용을 옮기면서 함께 보기엔 꽤 길다.
Reference
- Max Planck Institute “Less Stress, More Social Competence.” NeuroscienceNews. NeuroscienceNews, 6 October 2017.
<http://neurosciencenews.com/stress-social-competence-7678/>.